언제까지 종교에 빠져 살 것인가?

2021. 9. 7. 15:19자기개발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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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지도 않으면서 애 방청소도 제대로 못해줬다.
집에 있으면서 시간을 너무 낭비하고 살았다.

집순이 된 지 16년... 내가 이뤄놓은 건 뭔가...

내 관심사는 늘 바르게 살기 위해
좋은 강의를 듣고
살면서 부닥치는 일들이 있으면
자연의 이치에 맞는 해석을 찾아보며
가슴에 꼭꼭 담아 상기시키며 살았다.

살다가 혹시 내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세상을 잘못 살게 될까 봐...

내가 이 일에 집착할 정도로 매달리는 이유는
힘든 삶은 이 생에서 마무리 짓기 위해...

그렇다고 해서 내 삶이 완전히 바닥을 치고 못 먹고 못 사는 정도도 아닌데
난 늘 내 삶이 힘들게 느껴진다.



그동안의 나의 결혼 생활은
애들을 잘 키우고 남편 뒷바라지 잘하고 살림 잘하는 것보다
많이 깨닫고 뉘우치고 반성하는 시간이었다.

16년 정도 지나고 나서야
이제 내 삶을 더욱더 적극적으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세상이 바뀌고 있다.

언제까지 종교에 빠져 살 것인가?

모든 것은 마음먹기 나름이다.
내 마음을 어떻게 다스리냐의 문제이다.

매일
매 순간
긍정 에너지를
심는 생활 습관으로


하루하루
수행을 하면

어디에 매달릴 이유가 없다.

스스로 강해지고
스스로 빛이 나서
내 주변이 밝아지니
감사의 마음이 생기고
받은 감사를 사회에 환원하려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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