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마스터 과정 후기
저는 작년 8월 기초과정을 끝내고 신성의 가이드를 많이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처음엔 열심히 하다가 흐지부지하며 레이키를 잊고 살았습니다. 다른 일을 하려고 해도 결국은 이 분야로 돌아오는 나를 보며 이제는 선택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윌리엄 수업을 부랴부랴 신청하고 가까스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었어요. 참여하신 분들 중에는 레이키를 오래 하신 분들도 계셨고 나랑 비슷한 시기에 입문했는데도 열심히 활동하시는 분들을 볼 땐 반성도 됐어요. 4일동안 수업중에 에너지를 받으면서 하루종일 몸에 진동이 있었습니다. 어떤 날은 머리, 어떤 날은 가슴, 또 어떤 날은 손바닥에 에너지가 돌면서 저리저리 한 느낌이 강하게 왔어요. 마지막날은 거의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몽롱한 상태로 있었는데 이그니션 과정에서 뿌옇던 정신이 갑..
2023.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