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꿈 해몽
바닥이 갈라지고 건물이 붕괴되는 꿈을 꿨다. 지진의 강도까지 느껴졌다. 꿈속에서 강도 4.5~5.ㅇㅇ이라고 말하면서 무너지는 건물 사이를 피해 다니면서 몸이 흔들리는데 그 와중에 진동의 반등을 이용해 파도를 타듯 중심을 잡고 있었다. 난 1~2년 정도 미리 꿈을 꿀 때도 있고 급한 일은 당장 꿈에도 나타난다. 안 좋은 꿈은 기분 나쁘기보다는 미리 알려 주기 때문에 대비하게 된다. 지진 꿈은 코로나가 터지기 전에도 꾼 적이 있는데 그땐 나라 경제가 안 좋아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우리 집 경제도 같이 힘들어졌다. 더 바짝 정신 차리고 대비했어야 했는데 너무 방심하고 있었다. 오늘 이 꿈을 또 꿨으니 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야겠다.
2023.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