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실상회 공부 모임후 회충 태우는 꿈

2022. 6. 21. 10:47꿈해몽,꿈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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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전에 실상회 서울 공부 모임에 참석했다.
원래는 금요일에 참석하기로 했는데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겨 참석을 못한다는 문자를 보내고 아쉬운 마음이 들었는데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보니 금요일 밤에 문자가 하나 들어와 있었다.

갑자기 토요일 공부가 생겼다며 참석 가능하면 오라는 문자였다.

주말이라 애들 챙겨야 하는데
남편에게 맡겨놓고 갔다.

도착하자마자 공부를 시작해서 몇 시간 동안 쉬지 않고 따라 했다.

혼자 할 때보다 집중이 잘됐다.

난 공부 모임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독서실로 표현한다.


독서실에서 공부하면 더 깊이 오래 집중할 수 있다.

이날 공부하고 집에 와서 잠을 잤는데
몸속에 회충을 꺼내서 불에 태우는 꿈을 꿨다.

몸속 해충은 나쁜 것들 다 청소하는 꿈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리고 강아지 두 마리를 키우고 있었는데 한 마리는 집안에서 키우고 큰 개는 집 밖에서 키우는데 큰 개의 밥그릇이 비워 있다며 개를 굶긴다며 누군가 말을 해줬다.

꿈속에서 개밥을 깜박하고 있었던 거에 대해 아찔해했다.
이게 무슨 꿈인지...
우리 딸애가 개띠 집에는 애완견 한 마리를 키우는데 딸애 밥을 요즘 너무 대충 차려줘서 고민을 좀 하고 있었는데 그 꿈인지...

아니면 조상 공양 신청해놓고 그곳에 맡겨만 놓고 집에서 공부도 안 해서 조상님 다 불러놓기만 하고 왜 공부를 안 하냐며 혼내는 꿈인지...

두 가지로 해석이 되는데
둘 다라 생각하고 열심히 다 신경을 써야겠다고 생각했다.


토요일 공부모임에 참석하고 월요일 아침에 잠결에 주식 차트가 보이는데 빨간 불기둥을 봤다.
일어나자마자 얼마 전 아주 싼 가격에 샀다가 아주 조금 먹고 팔았던 바* **이 떠올랐다.

시장이 오픈되자마자 바* **을 사 모았다.

이렇게 불기둥을 보여준 거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는데 그래도 많이는 못 담게서서 조금만 담았다.

꿈이 정확했다.
불기둥을 보이며 올랐다.

겨우 7 프로로 끝날 일이 아닌 것 같아서 부담 없는 가격만 담고 쥐고 있기로 했다.

오늘 화요일 오전에 12300~400원이었는데 지금 10시 40분 12550원이다

더 이상 내려가지 않고 계속 사모으고 있는 걸 보니 뭔가 있긴 있나 보다 생각이 든다.

이 글은 비공개로 해두고 나중에 공개로 해야겠다.

혹시 내 글을 보는 이가 덩달아 사서 잘못되지 않게 미연에 방지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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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든 잘 되던 일도 욕심을 내면 백프로 망한다.
이 욕심이  명분이 있는 욕심인지 혼자만을 위한 욕심인지 잘 판단하고 마음을 다스려야된다.
위에 언급했던 주식은 꿈에서 보여준것이 마지막 불기둥이였다.
털고 나왔어야 했는데 욕심에 조금 더 담은것이 화근이 됐다.
몇년 적금했다 생각하고 묻어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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